안녕하세요!? Jonny입니다.
저번 포스팅과 이어서
오늘의 주제!
배아의 세포층이 2겹에서 3겹으로 늘어나면서 배아의 등 쪽에서부터 고량이 발달하게 됩니다.
이 고량에서 뇌와 척수의 전신인 신경관이 발생하게 됩니다.
임신이 된 걸 확인한 이후에는 며칠 혹은 수일 이내
다양한 감정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계획적인 임신이라고 해도 처음에 느꼈던 불안감 혹은 기쁨이 대비되는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되니
혹여 불안해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겁먹지 말도록 합시다.
물론, 엄마가 된다는 현실에 직면하기 때문에 임신테스트기의 결과를 믿지 못하여
여러 번 재테스트를 하게 되는 것 또한 당연스러운 일있은 겁니다. ^^
너무 겁먹지 마세요.
엄마가 된다는 건 현실적인 일이기에 초기의 임신 증상을 경험하기까지
믿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남편의 경우는 많이 다르게 느끼게 됩니다.
남편의 상황은 확연하게 다르게 됩니다.
당연히 즐거운 소식이기에 기쁜 마음을 밖으로 드러야야 하지만
사실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빠가 된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사람은
약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반대로 아내보다는 더 반기는 흥분상태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혹여 임신을 비밀로 하게 되면 숨길 수 없는 감정에
더욱더 감정이 예민해지며 굳이 빠르게 알릴 필요가 없기에
조심스러워지는 게 사실입니다.
이유인즉 유산확률이 12 주가 지나면 급 감소하게 되지만,
그전에는 유산인 확률이 확률적으로 높기 때문에
너무 신이 나고 기쁘더라도 부부만 알고
12주가 지나기 전까지 혹은 정밀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일은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만약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위로라 고하여도
힘든 나날을 보낼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죠.
피임을 열심히 하였더라도 임신이 될 확률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임 때문에 태아가 해를 입었을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안 좋은 선택을 하는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하시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이상 임신 4주 3일 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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