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매니저 SM C&C퇴사 이유

 

 

햇병아리 같았던 임송매니저는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처음 얼굴을 보인 매니저입니다.

물론 매니저라는 직업이 지금처럼 빛을 보인 시대는 아니였지만, 

전지적참견시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한 힘든직업이긴하지만

그만큼 보람을 느끼는 매너저들의 일상을 보며 공감을 많이 얻었던 프로그램이였죠.

 

 

 

 

 

 

임송 매니저가 가장 크게 줌고을 받았던 큰 이유중의 하나는 사회 초년생이라는 점이였죠.

많이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모습은 대중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고,

바로 그점이 대중에게 통한것이였죠.

또한, 외모가아닌 예능감도아닌 박성광 매니저로서의  본분을 철저히지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여과없이 나타나게되었고,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그 노력이 빛이 나지않는것에대해서 요즘 시대의 청년들의

모습을 비추는 역활을하기에는 충분하였기 때문이였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녹아든 임송매니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밖에없었죠.

물론, 임송매니저의 성품또한 칭찬일색일만큼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그러한 임송매니저가 퇴사를한다?

갑작스러운 이유가 아닐수없었습니다. 

일반인이 방송인의 인기를 누리게되면서 사실그대로

대중의 인기를 받게되는 일반인은 오히려 임송매니저에게는 독이되어

너무나 힘든 점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일반인으로서 갑자기 많은 대중들의 인기를 얻게된다면

그전에 하던행동하나하나가 눈치가보이고

모든 일하나하나에 대중들의 눈치를 살피게 된다면,

그역시도 엄청나게 힘든일이 될것이라고 생각이드니까 말이죠.

 

 

 

 

너무나도 순수했던 임송매니저는 갑작스럽게 많은 관심을 

이겨낼수가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길거리를 나가서 물어봐도 알정도의 일약 스타덤에 오른것이였죠.

저희와 같이 일반인속에서 숨겨있는 사람이 아닌 대중앞에서 선보이는

방송인으로 살아야 한다는점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임송매니저로서는 이삶이 맞는지에대한 고찰과 생각이 깊어졌을것입니다.

매너저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모든점에서 신경을 써야할 임송매니저

많이 힘들었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임송매니저는 사표를 내고 일반적인 사람 즉

대중 앞에서 사라지고,  평범한 일반적인 사람으로 돌아가게 된것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임송매니저의 퇴사결심은 회사에서 조차 막을수없었고

이렇게 큰결심을 하게되었죠.

 

항간에 떠도는 말인 박성광과 임송매니저사이에 무슨 갈등이 있는것은 아니냐?

라는질문들이 있는데 그건 사실적으로 확인된 바는없습니다.

 

대중앞에 많이 알려진 일반인

그 일반인이 겪는 아픔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지금 퇴사를 하는 임송매니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는 티비에서 더이상 볼수는 없지만

임송매니저의 앞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