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는 아빠의 육아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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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만난 일년 그리고 상해♥ 둘째날 

[ 티엔즈팡 타이캉루 , 상해 예원 ]


첫날부터 야근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간 일주년 상해여행으로

피곤이 누적되었지만, 너무 오랜만에 주어진 휴가아닌 휴가로 이렇게

쉽게 날릴순없을것 같아서 피곤하지만 즐기고 오자라는 식으로 

시작된 상해여행.


막상 피곤해서 새로운 환경 그리고 먹거리로 인해 그 순간만큼은 피곤이

달아 났던 여행이였다.


오늘은 포스팅은 상해여행 둘째날로서 티엔즈팡 타이캉루 그리고 상해 예원에 다녀온

포스팅을 하려고한다. ㅎㅎ



[  상해 티엔즈팡 타이캉루 ]  


우리나라로 치면 티엔즈팡 타이캉루는 인사동이라고 생각하면되요ㅎㅎ

뭐.. 예술인들도 많고 잡다한 골동품 기념품 먹거리 등이 즐비한곳인데요.

저도 여기를 처음 들어가면서 와.. 인사동하고 비슷한데 

어어어어어~~~~엄청 크다앙 하고 생각했어요.


미로같더라구요 ㅎㅎ 지도를 봐도 중국어를 제대로 알수없으니 이해도 안되고 ㅎㅎ

그래서 저희 커플은 무턱대고 들어가기로했어요 ㅎㅎㅎ




저렇게 번호수대로매겨있는 시장안쪽으로 들어가면되는데요 .

가는법은


일월광센터에서 옆으로 쭉 가시면 거리가 나오는데요.

그곳이 바로 통로인 티엔지팡이에요.


지하철로 가시게 되면 헝산루역에서 걸어야되거든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고 생각하시면되구요 

9시 이후에는 상점들이 다 닫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중국의 인사동답게 예술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ㅎㅎ 

통로통로마다 색다른 물건들을 팔고있어서 보는재미가잇더라구ㅎㅎ




이렇게 기념품도 팔고 먹거리가 즐비하긴했지만 

저는 진짜 .. 취두부냄새는 너무역했어요.

아는사람말로는 냄새가 많이 역해도 막상 먹으면 냄새가 안난다고 하는데...

그걸 감수해가면서 까지 먹고싶지않더라구요.

근데 가는 길목마다 맛있다고 먹는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건 진짜 좋았는데 그거하나만큼은 힘들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또 골목을 돌다보니 1분만에 펜으로 캐리커쳐형식으로 그려준다고해서 ㅎㅎ

5위안이라고해서 저희 커플도 해봤는데 나쁘지않더라구요

많이 안닮은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추억으로?ㅎㅎㅎ

그래서 타임랩스로 찍어왔어요 ㅎㅎ

한번 보세요 ㅎㅎㅎ 나름 예술의 혼이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닮앗나요??ㅎㅎㅎㅎ

전혀 안닮앗죠?ㅎㅎㅎㅎㅎ 그래도 뭐 .. 나름 추억거리가 생겼다고생각해요 ㅎㅎㅎ

다른거는 몰라도 ㅎㅎ 티엔즈팡에서 저거 하나건졋네요 ㅎㅎ

다른 기념품은 어디에서나 가서 살수있으니 사지말자고 다짐하고 들어간탓에

아이스크림하나 저 스케치 하나하고 다음 장소로 나왔거든요 ㅎㅎㅎ



나와서 다음으로는 상해 예원으로 가자고 해서 저희는 택시를 탓는데 

별로 요금이 많이 나오지않더라구요.

구글 지도로 봣을때 걸어가면 40분정도 걸린다길래..핵멀다.. 라고생각했는데

택시타니까 오분?정도 걸리더라구요 ㅎㅎㅎ

힘들게 지하철이나 버스타지마시고 ㅎㅎㅎ

이번엔 택시타세요 택시 힘들지 않고 쉽게 상해 예원에 도착할수있어요. ㅎㅎ




예원에 도차쿠!!ㅎㅎㅎ


사람엄청많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저희 경복궁같은곳같아요

엄청 큰성안에 강도있고 먹거리도 즐비하더라구요

야경은 더 좋다고 하는데 저희는 예원야경대신 

황푸강 야경을 보기위해서 앞에서 부터 뒤까지 쫙둘러보고 

다름길로 향했어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

다음 포스팅은 상해 황푸강 야경포스팅할꺼에요 ㅎㅎ

더 좋은정보와 좋은사진으로 다시올게요 ^^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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